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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도]이명박 兄,검증 확인차 극비 에리카金 만나

브로커,‘에리카金 커넥션’정치권 거액흥정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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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원섭기자 |  2007.03.15 12:48:29

▲(사진=권희정 기자)

에리카 김 변호사사건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형인 이상득 국회 부의장이 지난해 에리카 김변호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일부 정치 브로커들이 에리카 김 변호사에게 접근, 이명박 전 시장과 관련된 자료를 얻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에리카 김 변호사는 이들 브로커와의 대화를 일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브로커들은 이명박 전 시장과 에리카 김 변호사의 관계 자료를 갖고 있다며 여당과 한나라당 대권후보들에게 접근, 거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브로커들이 제시한 ‘이명박 전 시장-에리카 김 변호사 커넥션’에 대해 일부 루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권후보 중에 일부는 브로커들이 요구한 거액을 주는 조건으로 이 자료를 건네 받기로 했으나 내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자 급거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 부의장측은 지난해 9월 한나라당 의원단과 함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기 위해 방미했으며 그때 에리카 김 변호사를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CNBNEWS는 지난 12일 일부 브로커들과 언론사들이 ‘이명박 전 시장과 에리카 김 변호사 커넥션’에 대해 보도한바 있다.

이 전 시장의 대권도전 검증론과 맞물려 이명박-엘리카 김 변호사-김경준 커넥션으로 접근하려는 물밑작업이 언론사와 일부 정치권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언론사들은 개별적으로 엘리카 김 변호사와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대중정권때 대북송금의 핵심 당사자인 김영완 씨를 일본에서 만났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소문은 이 전 시장을 겨냥한 음모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무근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누군가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고도의 치밀한 ‘마타도어’작전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 엘리카 김 변호사는 국내 한 유명 언론사와 이명박 전 시장과의 관계 질문에서 ‘지금은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는 묘한 인터뷰를 한 것으로 미국에서 발행되는 신문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언론사들은 엘리카 김 변호사의 답변에 대해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언론사들의 재단에 따라 대선의 변수로 떠오를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유명 월간지는 엘리카 김 변호사 인터뷰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서는 뭔가 엄청난 핵 폭탄발언을 한것 아니냐는 초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엘리카 김 변호사는 월간지의 인터뷰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엘리카 김 변호사 주변에서는 한국언론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며 언론사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서도 구애공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CNBNEWS는 지난 1월26일자에 ‘이명박과 엘리카 김 변호사’관련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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