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한나라당 대표단(대표 정금란 의원)과 도의원이 부천시 소재 원미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및 설거지 봉사에 참여한다.
5월 6일 한나라당 대표의원실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한나라당 대표단 및 희망의원 일행은 7일 부천시 원미구 노인복지회관 (032-667-0261)을 이용하는 이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봉사에 나서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대표단은 지난해에도 화성, 시흥, 용인, 고양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에 반영하는 등 실사구시의 의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한나라당 도의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서는 원미구 노인종합복지관은 부천시 거주 노인 4~500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관장인 정운스님, 복지사, 치료사 등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봉사에 나선 도의원은 농림수산위원회 정금란 대표의원(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심진택 의원(수석부대표), 문화공보위원회 엄종국 의원, 교육위원회 김의현 의원, 보사여성위원회 박창석 의원, 교육위원회 유재원 의원, 농림수산위원회 최환식 의원(이상 부대표), 그리고 도시환경위원회 유지훈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황원희 의원, 보사여성위원회 서영석 의원, 문화공보위원회 이재진 의원, 자치행정위원회 송윤원 의원, 경제투자위원회 오정섭 의원, 자치행정위원회 이태순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최점숙 의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