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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익’김종국,″윤은혜, 딱 내 스타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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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우인기자 |  2008.12.04 00:32:07

가수 김종국의 이상형이 연기자 윤은혜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국은 "윤은혜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통통한 몸매와 공손하고 예의바른 면이 마음에 든다"며, "실제로 주위에서 사귀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강호동 씨는 우리 둘이 결혼하면 천하장사 때 받은 샅바를 주겠다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모 방송에서 여름특집으로 파타야에 갔을 때 진짜 사귀고 있었던 것 아니냐. 그때 행동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추궁했다.

모 방송에서 김종국은 윤은혜를 두고 배우 이민기와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중. 윤은혜가 자신의 말을 듣지 못하도록 두 손으로 윤은혜의 귀를 막는 행동을 해 한 동안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종국은 "방송할 때 만큼은 (은혜와) 공식 커플이다 보니 마음이 갔던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촬영장)만큼은 윤은혜는 내 여자친구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강호동이 "당시 한국에 돌아와 개인적으로 만난 적 없느냐. 그때 안 잡은 거 솔직히 후회한 적 없느냐"고 끈질기게 묻자, 머뭇거리던 김종국은 "솔직히 아깝다"면서, "그땐 어린 것 같아(대시하지) 못했다"고 뒤늦게 후회했다.

끝으로, 김종국은 윤은혜를 향해 "은혜야. 여자가 됐더라. 그땐 내가 몰랐다. 많이 바쁘지? 시간내서 밥이나 먹자"고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최근 비난 받은 공익근무과 관련해 솔직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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