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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정치복귀 전초전 백두산등정

이 전최고위원 ‘올한 해 좋은 일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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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현석기자 |  2009.01.27 11:12:17

▲(재오사랑)

3월 귀국을 앞두고 중국에 체류 중인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설날 백두산을 등정, 정치 일선 복귀의 전열을 가다듬었다.

이와관련, 이 전 최고위원 측은 "겨울철에 백두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기란 매우 힘들다고 한다"며 "험한 겨울철 날씨에도 이 전 최고위원은 백두산 정상에 등정해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올 한 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듯하다"고 말해 조만간 이뤄질 정치 일선 복귀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우회적으로 표시했다.

여권은 이 전 최고위원이 귀국 후 휴식기를 갖고 내각 입각 또는 서울 은평을 재보선 출마 등으로 정치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이 통과되고 경제부처 장관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오는 3월이후 국무총리를 비롯 사회분야 각료에 대해 교체를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입각보다 의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최근 10월 재·보선에 출마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최고위원의 한 핵심 측근은 "이 전 최고위원이 지역구(서울 은평을) 원외위원장인 만큼 재보선에 출마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10월 재보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26일 밤 백두산 등정을 마친 뒤 백두산에서 찍은 사진 7장을 자신의 공식 팬 카페에 올렸다. 이 전 최고위원 측은 사진 설명을 통해 "이 전 최고위원이 설날 백두산 정상에서 국가와 민족, 남북통일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현장 연구 활동을 위해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북 3성 지역을 여행하던 차에 민족의 정기가 담긴 백두산 등정에 나서게 됐다는 것이 측근들의 설명이다.

측근들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은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측근 의원들에게 찾아오지 말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최고위원은 현장 연구 활동을 위해 백두산 등정에 이어 몽골, 티베트, 신장 자치구 지역도 조만간 둘러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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