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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가, 신년초부터 최대위기

이건희 회장 입원 이어 이재용 파경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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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경제팀기자 |  2009.02.13 09:23:30

지난해 X 파일로 위기에 처한 삼성그룹이 신년초부터 또 다시 위기가 몰아치고 있다. 이건희 전 회장이 건강악화설로 인해 다시 병원에 입원한데 이어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이혼소송을 당했다.

이에 지난 2006년 미국서 자살한 이회장의 셋째 딸 이윤형씨에 이어 아버지의 건강악화설. 아들 재용씨의 파경등, 삼성그룹가의 위기가 몰아치고 있다. 고종사촌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배우 고현정과 이혼했다.

이재용전무에게 이혼을 신청한 임세령씨는 임창욱 대상그룹명예회장의 큰딸로 대상홀딩스의 지분 65%를 쥐고 있는 재력가이다.

12일 삼성 관계자는 "이혼 소송 사실은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개인 차원의 가정사이기 때문에 삼성 측에서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 이 전무는 미국의 주요 거래처 경영자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6일 출국한 상태다.

한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이 날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이 전무의 이혼 소송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회장의 입원 사실이 알려진 것은 12일 언론보도를 통해서다. 일부 언론은 삼성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전회장이 심한 두통증세로 지난 11일 입원했다"며 "병실에 입원해 치료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삼성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것 역시 우연히 두 가지 사건이 같은 날에 알려진 것 뿐이라는 입장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1년에 2번정도 정기적으로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해 검진을 받는다"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일 정도 있다가 퇴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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