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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극’꽃이다’, ″누가 저 꽃을 꺽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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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해순기자 |  2012.09.22 08:12:55

▲(사진= 장해순 기자)

국립극단의 삼국유사 프로젝트 두번째 '꽃이다' 프레스콜이 21일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렸다. 연극 '꽃이다'는 귀신도 용도 탐을 내어 납치한 절세미인 '수로' 이야기이다. 모두가 흠모했던 수로부인 그 미모와 모험담이 조작되었다는 상상에서 극은 시작한다.

연극 '꽃이다'는 진실과 거짓, 탐욕과 대의, 희망과 욕망이 엇갈리는 이 시대를 위한 제의이자, 판타지다. 또한 운율이 있는 대사 향가와 어우러지는 움직임이 독특한 리듬을 자아낸다. 막이 오르면, 마치 새로운 우주세계로 온 듯 무대, 의상, 음악, 움직임 등이 오묘하고, 향기로운 4차원의 세계로 안내한다.

정재진, 이용이, 서영화, 이승훈, 김정호, 유병호, 호산, 이서림, 임성미, 강동수, 김준원, 최재형, 한상민, 김경회, 박미영, 신문영, 황정화 등이 출연한다.연극 '꽃이다'는 22일부터 시작하여 10월 7일까지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된다. 장해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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