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민병원, 건강한 2014, 연령대별 건강법 발표

"연령대별 체력에 맞는 방법 찾기, 올바른 건강 계획 세우기" 중요

  •  

cnbnews 이채열 기자기자 |  2014.01.02 17:45:58

▲부민병원 건강검진과 김창석 과장.

해마다 연 초에는 동네 체육관은 물론 헬스장, 수영장 할 것 없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의욕에 가득 차 세웠던 건강 계획은 6개월 이상 지속하기 힘들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했던 운동은 과도한 의욕 때문에 오히려 건강에 해(害)를 입히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올바르고 알찬 건강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부민병원 건강검진과 김창석 과장은 “올바른 운동이란 자신의 나이와 체력에 맞는 방법으로 꾸준하게 무리하지 않고 하는 것”이라며 “충분한 준비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운동 강도가 실제보다도 더 높아운동 동기가 떨어지고, 흥미가 사라져 중도 포기하게 된다”면서 “올바른 건강 계획을 세운 뒤 철저히 준비를 하는 것이 꾸준히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말했다.

- 20~30대 자투리 시간 활용, 기초대사량 늘리기


20대부터는 본격적으로 술, 담배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 10대 때 건강했던 몸은 모두 옛말이 되고 만다. 특히 스트레스, 음주, 흡연, 불규칙한 식사 때문에 위, 대장의 궤양성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20~30대에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철저한 비만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상생활이 바쁘기 때문에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지 못한다면 시간 투자는 적게 하면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파트 계단 오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단거리 걷기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10분이라도 꾸준히 하도록 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초경 이후부터 유방암이나 자궁암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검사 과정이 민망하거나 무서워서 병원을 찾길 꺼려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부인과 검진은 매우 중요하며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의 경우 예방 효과가 높으니 접종을 맞도록 한다.

- 40~50대 양보다는 질,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40대는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듦으로써 노화현상이 가속화되는 시기다.

대사 기능도 점차 떨어져 예전처럼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생기지 않고 피하지방이 복부와 허리에 점차 쌓인다. 또 눈, 치아 등 신체 노화가 진행되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다. 50대 또한 마찬가지다. 여성의 경우 이미 폐경기를 맞이한 50대는 몸에 큰 변화를 겪게 되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40대부터는 폐암과 대장암, 위암 등 각종 암에 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다방면으로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0대엔 단백질,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도록 하고 운동은 유산소 운동 60%, 근육강화운동 40% 비율로 주 4회, 1회당 1시간으로 한다. 유산소 운동은 조깅과 자전거 타기가 좋고 근육강화 운동은 빨리 걷기, 에어로빅 등이 효과적이다. 50대엔 운동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4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시기이므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몸에 익숙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60대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몸과 마음 건강 챙기기

60대가 되면 근육이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체지방 비율이 높아진다.

치매,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등 퇴행성 질환의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 그러므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1주일에 3회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1주일에 3일은 유산소 운동을, 3일은 균형성·평형성·유연성 운동을 병행해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허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40~50대와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년기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시기이므로 가급적 산책과 같은 실외 활동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사회적인 관계를 맺도록 노력해야 한다.

부민병원 건강검진과 김창석 과장은 “40대부터는 건강관리를 위해 철저히 노력해야 한다. 노화가 시작되면 몸이 예전 같지 않고 조금만 방심해도 쉽게 건강이 나빠진다”며 “건강검진을 생활화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도움말-부민병원 건강검진과 김창석 과장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