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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 개관을 위한 열린 세미나 개최

3월 27일, 4월 3일 2회에 걸쳐 광주와 서울에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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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창현기자 |  2014.03.26 17:06:47

2015년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와 운영에 대한 열린 세미나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개발원이 주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열린 세미나’가 3월 27일와 4월 3일, 2회에 걸쳐 광주와 서울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제 교류를 담당할 ‘민주평화교류원’, 연구와 아카이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아시아문화정보원’, 실제적인 콘텐츠의 창작과 작품 제작이 이루어질 ‘문화창조원’, 공연 무대가 올려질 ‘아시아예술극장’, 그리고 다각도의 어린이 콘텐츠를 개발할 ‘어린이문화원’ 등으로 이루어진 큰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동안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은 아시아문화개발원과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전당 콘텐츠에 대한 종합 계획안을 수립해왔으며, 지난해 10월에 광주와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 1차 열린 세미나에서 전당 콘텐츠 종합 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1차 세미나를 통해 보완된 콘텐츠 계획안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연구용역을 통해 수립 중인 전당 운영 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각각 광주 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3월 27일 오후 2시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4월 3일에 개최되며, 광주와 서울 지역의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아문단의 전당 운영 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아시아문화개발원 예술감독들의 원별 콘텐츠에 대한 설명 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것이다.

문체부의 아문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종합적인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창현 기자 isangahn@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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