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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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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4.04.07 14:21:49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7일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자금을 지원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공사대상 건축물을 소유한 건축주와 공사진행 업체 등이며, 대출한도는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의 대출 추천금액 이내로 대출기간은 5년이다.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해 창호교체, 단열 등 공사 진행 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정도에 따라 대출금리 중 2%, 3%, 4%를 각각 은행을 통해 차등 지원함에 따라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 없이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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