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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지지도 안철수 소폭상승, 1위 정몽준과 6.1%p차

문재인, 박원순, 김무성 뒤이어…대구지역 ‘반기문 1위’ 이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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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4.04.13 13:14:50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느 안철수 대표.(사진=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4월 첫째 주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에서 전주 14.8% 보다 소폭 상승한 15.7%,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21.8%를 차지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으로서 차이는 6.1%p에 불과했다.

3위는 11.6%를 기록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박원순 서울시장이 8.0%,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7.5%,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4.7%,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2%로 뒤를 이었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30%), 유선전화(7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한편 대구신문이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와 함께 차기 대권 적합도 조사결과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3.3%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생겨 눈길을 끌었다. 안 대표가 17%로 2위, 문 의원이 14.3%로 3위를 차지했고, 리얼미터 조사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정 의원은 10.1%로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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