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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진주외고 학폭예방 장관상 받은 적 없다"

교육청 담당부서, 진주외고에 확인 결과 사실 무근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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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보라기자 |  2014.04.16 10:57:49

[CNB=강보라 기자] 진주외고가 학교폭력예방 장관상을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교육청은 "일부 언론에서 '지난해 진주외고가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지만 교육청 담당부서와 진주외고에 확인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중앙 일간지를 비롯한 일부 언론에서 "진주외고가 지난해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비난 여론이 이는 등 논란이 야기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진주외고에서는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며, "언론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학교폭력으로 학생 2명이 사망한 진주외고의 학교법인 난정학원 이모 이사장은 지난 14일 "이번 사안에 대해 일부나마 스스로에게 책임을 묻고자 이사장직을 사임하고자 한다"고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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