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의 학생이 참여한 행복채움교실은 ▲임종룡 회장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 ▲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이 전곡초・중·고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테니스 꿈나무교실 ▲ 은행 지점장의 금융・경제교육인 행복채움금융교실로 진행됐다.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은 특강에서 많은 시련과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청소년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세워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요즘 사회와 기업은 실력은 물론 인성과 열정, 창의적 태도를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독서와 체험활동을 강조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