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어린이날 앞두고 3색 애니메이션 대격돌!

강아지, 드래곤, 새 등 각양각생 동물 캐릭터 눈길

  •  

cnbnews 이희정기자 |  2014.04.16 16:06:56

▲애니메이션 '드래곤 기사단'의 한 장면. (제공=우성엔터테인먼트)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 관객을 사로잡을 3편의 애니메이션이 동시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간여행을 하는 강아지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전설 속의 드래곤 기사들 ‘드래곤 기사단’, 그리고 아마존의 새 ‘리오 2’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각양각색의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는다.

‘동물 애니메이션 붐’의 포문을 열 영화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메인 캐릭터 ‘미스터 피바디’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 강아지다. 천재적 두뇌의 강아지가 타임머신을 타고 전 세계 역사 속 어디든 시간여행을 떠나는 독특한 이야기로 어린이날을 한 주 앞둔 4월 23일 개봉한다.

5월 1일 개봉 예정인 ‘드래곤 기사단’은 신화 속 동물인 드래곤이 주인공이다. ‘드래곤 기사단’은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하기 위한 전설의 드래곤 기사들의 활약을 어드벤처물.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화 속 동물인 ‘드래곤’과 용맹함의 상징인 ‘기사’를 접목시킨 이야기로 관심을 끈다.

‘드래곤 기사단’과 같은 날 개봉하는 새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리오 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아마존 정글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주인공 앵무새 커플에 임시완과 써니, 악당 앵무새 ‘나이젤’에 배우 류승룡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2011년에 개봉해 64만 관객을 동원한 ‘리오’ 속편이다.

애니메이션들의 각축전 속에서 매력적인 동물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은 이야기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은 가족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 이희정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