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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세계를 품다"

지난해 월트디즈니와 공동주체한 '썸머무비나잇'에 이어 올해는 드림웍스에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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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보라기자 |  2014.04.18 17:52:59

▲영화의전당 전경 모습.

[CNB=강보라 기자] 영화의 전당이 세계적인 영화의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영화의 전당은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와 함께 'Summer Movie Night 2013'으로 2만여 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썸머 무비 나잇 2013'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디즈니가 선사하는 여름날의 꿈'을 주제로 '라푼젤','미녀와야수', '인어공주','니모를 찾아서','토이스토리', '스타워즈' 등 다양한 작품을 무료상영함으로 가족 관객들에겐 꿈과 희망의 모험을 젊은 관객들에게는 로맨틱한 휴식을 선사해 한여름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썸머 무비 나잇 2013'의 디즈니 미디어 파사드를 관람하는 모습.

 김승업 영화의전당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 예정인 '썸머 무비 나잇 2013'에 월트디즈니사에 이어 드림웍스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왔다"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의전당은 영화를 기획하는 영화관으로서 매달 다양한 주제로 영화팬들을 찾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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