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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방산업, '우방 아이유쉘 복지타운' 기공식 개최

김종열 대표이사, "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익 담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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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6.24 16:41:55

SM 그룹 우방산업(대표 김종열)은 24일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산 1번지 현지에서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근로자 숙소 '우방 아이유쉘 복지타운'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방산업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근로자 숙소 기공식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기공식 행사에 앞서 오전에는 호명면사무소에서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3월 모델하우스 개관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를 예천군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호명면에 200여포를 전달한 것.

이날 기공식에는 우방산업(주) 김종열 대표이사와 이현준 예천군수, 박달서 예천경찰서장, 배만규 경북개발공사 사업단장 등 관계자 20여명과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이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주민 화합의 장이 됐다.

김종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방산업(주)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방 아이유쉘은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에 84㎡ 단일 평형 798세대를 처음으로 분양해 성공리에 분양 마감하고 2차로 1,800여 세대를 금년 9월말 분양 일정으로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우방 아이유쉘은 2차 분양이 완료되면 신도시내 약 2,500세대의 대단위 우방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우방 아이유쉘 관계자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1차 성공에 이어 지난 5월 대구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 분양을 성공했고 하반기에도 경북도청이전신도시 2차, 진주 정촌지구, 화성 봉담 우방 아이유쉘 등 약 3천세대 분양울 준비하고 있다"며 "경북 대표 건설기업인 우방의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SM 그룹은 삼라희망재단을 중심으로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기부했고 매년 연말에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연탄배달 및 장학금 전달 활동을 하는 것 외에도 국가유공자 대상 노후 주택 보수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중견 그룹이다.

CNB=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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