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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선거 최대격전지 수원, 전략공천 무덤 되나?

모 연합회 회장단, 수원 민의 저버린 전략공천 후보자 상대 낙선운동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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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7.19 17:22:26

7.30·보궐선거의 핵심지역인 수원에서 각 정당의 안하무인식 낙하산공천에 반대해 낙선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기류가 곳곳에서 불고 있어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수원시민의 민의를 저버린 채 지역인재를 등용해야하는 여야 중앙당들이 수원시민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낙하산공천을 감행한것에 분노를 금하지 못한다며 이번 7.30.보궐선거에서 낙선운동을 전개해 수원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하겠다는 결의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얼마남지않은 선거에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연합회는 얼마전에도 낙하산 공천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해 "여야중앙당이 수원시민들의 민심을 읽고 진심으로 수원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을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본지에서 보도한 중앙당의 낙하산공천에 반대해 절대 중립을 선언했던 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도 조만한 또 다른 방법을 동원해 입장을 표명할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그야말로 이번 7.30.보궐선거는 여야후보자들에게 정치생명이 걸린 한판 승부가 될것으로 보인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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