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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730보선]김두관, KBS 및 중앙지 등 언론 대상 이의신청

"정의로운 언론들의 자발적이고도 신속한 ‘기사 바로잡기’를 기대한다"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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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7.29 10:56:08

▲김두관 후보가 방송, 중앙일간지, 인터넷 등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 정정보도 청구의사를 밝혔다.

김두관 후보가 중앙일간지, 방송, 인터넷 등 언론을 상대로 언론중재위 등에 이의신청할 예정이다.

김포시 730보궐 국회의원 김두관 후보는 29일 "홍철호 후보가 운영하는 크레치코(도축업), 플러스원(가금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이 언제부터 굽네치킨(지엔푸드 · 상품종합중개업)과 같은 회사였던가"라며 중앙일간지,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 및 각종 인터넷 언론의 관련 기사에 대해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위원회 이의신청과 언론중재위 정정보도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7.30 보궐선거운동 기간 내내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의 ‘굽네치킨 성공신화’에 농락당했다"며 "왜곡된 사실을 바로 잡는 일은 정의이다. 선거를 하루 앞둔 날, 정의로운 언론들의 자발적이고도 신속한 ‘기사 바로잡기’를 기대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언급했다. 

또한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굽네치킨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둔갑시킨, 빨간 거짓말 유포에 앞장선 새누리당 역시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홍철호 후보는 지난 28일 성명서를 통해 굽네치킨 관련 "근거없는 흑색선전으로 김포시민의 자존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겼다"며 "더 이상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가 지속되면 강경한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힌 바있다.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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