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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삼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활용품 수거 경진대회 개최

수익금 연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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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한기자 |  2014.08.01 17:47:43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대준)와 부녀회(회장 박금화)가 녹색생활화의 하나로 지난 29일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2차로 열린 이날 경진대회는 지족2리 마을 해안변 매립지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3개 전 마을 지도자, 부녀회장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주변에 버려졌거나 방치된 폐지, 고철, 빈병 등을 모았다.


이날 수집된 재활용품은 모두 37.8톤으로, 이를 판매해 얻는 수익금은 모두 기금으로 적립돼 연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삼동면 관계자는 “여름철 더위가 절정인 시기에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재활용품 수거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면에 유명 관광지가 많은 만큼 행락철을 맞아 주변 환경을 항상 청결하게 해 청정 남해군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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