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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1회 립모션 어플 공모전서 최고상 수상

‘모션인식을 활용한 수부 재활치료시스템’ 어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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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8.18 13:15:51

▲이번 대회 최고상을 수상한 동서대 (왼쪽부터) 황제승, 염은혜, 김민진 씨.

(CNB=최원석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소프트웨어전공 4학년 김민진·황제승, 영상디자인전공 4학년 염은혜 씨가 ‘제1회 립모션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립모션 미국본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손짓 한 번, 손가락 하나의 움직임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립모션 컨트롤러를 활용하는 모션 센싱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6개 팀이 참가했다.

동서대 팀이 이번 대회에 제출한 어플은 ‘모션인식을 활용한 수부 재활치료시스템’. 즉 립모션의 모션인식 기능을 재활치료에 활용한 것으로 원리기, 업&다운, 핸드플립, 피아노, 락&페이퍼, 폴드&언폴드 등 손가락과 팔, 어깨 부위의 재활 치료를 도와주는 6개 치료 패턴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어플의 완성도를 위해 양산서울요양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작업치료사를 직접만나 평가를 받고 자문을 구해 시스템을 더욱 개선시켰다.

김민진 씨는 “이번 공모전 수상은 동서대 IT기술과 디자인이 합쳐진 결과”라며 “공대와 디자인 전공 멤버구성을 통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상호간 의견을 교환해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수상작들은 미국 립모션사에 제출되며, 심사를 거쳐 앱스토어 Airspace에 등재된다. 또한 미국 LAEP FUND에도 제출돼, 채택될 경우 개발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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