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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뉴욕의 가을 닮은 패션 헤드폰 출시

베오플레이 H6 스페셜 에디션 ‘브론즈드 헤이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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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8.20 18:32:43

▲베오플레이 H6 브론즈드 헤이즐을 착용한 모델(사진 제공: 뱅앤올룹슨)

뱅앤올룹슨이 뉴욕의 가을을 연상케하는 베오플레이 H6 헤드폰 스페셜 에디션 ‘브론즈드 헤이즐(Bronzed Hazel)’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오플레이 H6 헤드폰은 뱅앤올룹슨이 27년 만에 선보인 헤드폰으로 작년 가을 국내에 공식 출시되어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베오플레이 H6 스페셜 에디션 ‘브론즈드 헤이즐’은 메탈 소재 부분은 오렌지 톤의 옅은 갈색으로 표현하고, 가죽 소재 부분은 짙은 초콜릿 색상으로 깊은 멋을 더해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베오플레이 H6는 사람 귀의 모양과 굴곡, 소리가 향하는 방향을 면밀히 연구하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원음 그대로의 명료하고 깨끗한 음질과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헤드폰과 연결단자가 분리되어 오른쪽과 왼쪽 중 편한 방향으로 선을 연결할 수 있고, 헤드폰끼리 선을 연결하면 하나의 플레이어로 여러 명이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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