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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 오픈

129억원 투자…9월25일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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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연기자 |  2014.08.21 14:13:08

▲김준수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을 오픈한다(사진: SBS캡처)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제주도에 호텔을 오픈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0일 제주 서귀포시에 따르면 김준수가 129억원을 투자한 서귀포시 강정동의 토스카나 부띠크 호텔이 지난 주에 준공허가를 완료하고 다음달 25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호텔 면적은 2만1026제곱미터이며, 지하 1층·지상 4층의 객실 수 61실로 구성된 본관과 고급형 풀빌라 4동으로 구성됐다. 내부에 야외수영장과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모티브로 한 자연휴양형 부띠끄 호텔로, 사전 예약은 다음달 1일부터 가능하다.

김준수는 호텔을 짓게 된 이유에 대해 “제주도에 처음 갔을 때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동을 잊을 수 없었고, 그 제주도에 꿈의 공간을 짓고 싶었다. 내가 제주도에서 받은 느낌을 건축 인테리어에 그대로 담아 호텔을 찾는 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기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호텔 수익금으로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진행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김준수가 소속된 그룹 JYJ는 다음달 19일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를 준비중이며,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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