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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지인 상해 혐의 피소…"상습폭행 당했다"

김현중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 송파경찰서에 김 씨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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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민기자 |  2014.08.22 11:49:33

▲배우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했다 (사진=연합뉴스)


한류스타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연예전문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으로부터 반복적인 폭행, 상해를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했다. 

A씨의 지인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연인관계로 지내왔고, 5월 이후 몇 차례 여자문제가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김현중이 A씨를 심하게 폭행했다.
 
A씨의 지인은 "여자 문제가 발생했고, 폭행으로 이어졌다"면서 "지난 2개월간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됐다. 하지만 상황은 점차 악화됐고, 고소를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A씨는 송파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연인관계를 증명하는 자료,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향후 일정을 잡아 김현중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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