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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수출화물 적기선적, 제수용품·생필품·수출용 원자재 신속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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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4.08.23 12:28:57

(CNB=한호수 기자) 김해세관(세관장 김종웅)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2일까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수출되는 갯장어, 송이버섯 등 지역특산물을 비롯해 항공화물의 적기선적과 함께 생선류 등 제수용품, 생필품 및 항공기 부품류 등 수출용 원자재의 신속한 통관을 통해 추석 물가안정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수출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세관은 통관지원과장을 팀장으로 특별지원반을 가동해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에 지장이 없도록 전산 이외에도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한 임시개청을 상시 허용하는 등 공휴일․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한 24시간 수출입 통관체제를 유지한다.

또한 항공화물의 특성상 긴급을 요하는 수입화물에 대해서는 우범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수입검사를 최소화하여 물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수출용 원자재 및 시설재 등은 사전통관제도 이용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세관 관계자는 “관세사, 보세운송업체 등 통관업계 종사자와도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해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수출입 통관에 단 한건의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통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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