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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박 3일 제주도 연수...9명 초선 위한 프로그램 편성

잡음이 많았던 예년과 다른 시의회의 '제주도 연수'에 달라지는 파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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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8.27 18:13:44

▲파주시의회 27부터 '제주도 연수' , 전문지식 강의를 듣고 있다.

파주시의회(박재진 의장)는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시의원 14명과 의회사무국장 등 직원 8명을 포함한 총22명이 제주도 일원에서 국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수는 전문지식을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잡음이 많았던 예년과 달라진 시의회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3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방의원으로서 숙지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비롯해 ‘조례 작성 실무, 예산결산심사 방법,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핵심 착안사항’ 등 의정활동 강화에 필요한 전문지식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파주시의회 제주도 연수

시의회 관계자는 "특히, 9명의 초선 의원에게 이론 및 사례 연구를 통한 다양한 행정업무와 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시의원이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배정했다"며 "파주시의회는 제주도 특화거리 비교 체험을 실시하고, 제주도 관광특구의 장점을 배워 파주시에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박재진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주민 복지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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