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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작고 평범한 것의 소중함 ‘작은 나라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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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8.30 14:07:03

▲'작은 나라 왕'.

우리 주변에는 작고 흔하지만, 꼭 필요한 물건들이 있다. 작은 단추 하나, 동전 한 닢, 시계의 바늘, 콩 씨앗, 종이 클립, 꽃잎 하나 등이 그렇다.

이것들은 너무 작고 흔해서 자칫 그 소중함을 못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것들이 빠져 버리는 순간 옷은 흘러내리고, 시계는 멈추고, 꽃은 시들게 된다.

이 책은 이런 작고 평범한 것들을 다스리는 작은 나라 왕과 그것마저 빼앗으려는 큰 나라 왕의 이야기이다.

세상의 작은 것들을 다스리며 즐겁게 살던 작은 나라 왕. 새에게 모이를 주고, 벌을 위해 꽃을 심는 작은 나라 왕과 왕비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다면 우리 곁의 작은 존재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지은이 빌 렙 △그린이 데이비드 웬젤 △옮긴이 김선희 △펴낸곳 같이보는책 △40쪽 △정가 11000원.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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