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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엣지’ 보고 호평 잇따라

와이어드 “스마트폰에 아직 혁신의 여지가 있다는 것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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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9.05 18:28:10

▲갤럭시 노트 엣지(사진: 더 버지)

혁신적인 옆면 커브드 화면으로 IFA 2014 전시회 최고 스타로 등극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엣지’에 해외 언론들이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용기를 통해 “은은하면서도 혁신적인 제품” “너무 요란스럽지 않으면서도 다른 제품들을 압도하는 하드웨어”라고 극찬했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1년반 전 삼성이 윰(Youm)이라는 구부러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을 보여줬을 때만 해도 제품화는 아직 먼 얘기라 생각했다”며 “시장에 첫번째로 새로운 뭔가를 내놓는다는 건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보도했다.

더 버지도 “갤럭시 노트 엣지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커브드 화면을 탑재한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며 “믿을 수 없을만큼 하이엔드이고, 믿을 수 없을만큼 강력한 폰”이라고 극찬했다. 다만 “왼손잡이에게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씨넷은 “모든 스마트폰들이 비슷해진 시대에 눈에 띄는 폰”이라며 “삼성이 가장 잘하는 분야를 했다. 바로 하드웨어”라고 보도했다.

매셔블은 “갤럭시 노트 엣지는 미래처럼 보인다”며 “‘미래를 앞질렀다(futuristic)’는 표현이 남용되는 경향이 있지만 갤럭시 노트 엣지는 분명 그 이름을 달 자격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가디언은 “갤럭시 노트 엣지의 화면은 진정한 혁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씨넷 편집자 제이슨 젠킨스의 “수년간 창의적이지 못한 전략 폰을 내놓던 삼성이 진정한 혁신으로 보이는 제품을 소개했다”는 논평을 보도했다.

영국판 와이어드는 “삼성전자는 여전히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든 측면에서 스마트폰에는 아직 혁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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