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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이병헌과 사귀었다"

이병헌 측 "단 한번도 둘이 만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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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민기자 |  2014.09.12 09:37:09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사귀었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모델 이지연 씨가 "이병헌과 석달 간 교제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12일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 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이 씨가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하다 지난달 결별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이지연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면서 “이병헌 씨가 8월쯤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 씨는 피의자인 이 씨와 김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경 알게 됐다"며 "단 한 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이 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어 “피의자들이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등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지인으로 지낼 수 없다고 판단해 ‘그만 연락하자’라고 전했던 말이 결별로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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