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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18일 개막

주제는 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Impossible Drives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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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4.10.08 08:52:27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18일부터 ‘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Impossible Drives Us)’ 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김성일 조직위원장 박칼린 총감독등 개.폐회식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일주일간의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릴 공연에 대한 제작 발표회를  했다.

당초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치를 방침이었지만, 아시안게임 폐회식 시설물을 치우고 장애인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해 문학경기장으로  장소를 결정했다.

개회식은 ‘Impossible Drives Us’라는 주제에 맞춰 4가지 섹션으로 꾸려진다.

박칼린 총감독은 “불가능 앞에서 끓어올랐던 인간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춰 이들과 이를 도운 사람들의 삶, 도전을 축하하려 한다”는 말로 개회식 공연의 취지를 설명하며, 개회식이 끝나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해) 뭔가 느끼고, 생각이 달라지고,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끝난 아시안게임(250억원)의 4분의 1 도 못미치는, 이번 장애인 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 예산은 58억원... 대회 총 운영비(799억원)는 아시안게임(4823억원)의 6분의 1 수준이다.

23개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엔 APC(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42개 회원국 중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을 제외한 40개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6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은 486명(선수 335명·임원 151명)으로 꾸려졌다. 북한 선수단 30여명은 11일쯤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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