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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헬스케어 분야 아·태 지역 최고 통신사 선정

체외진단 및 헬스케어 분야 투자, ICT융합 포트폴리오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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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0.17 11:51:57

▲16일(현지시간) 싱가폴에서 열린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SK텔레콤의 보커 토비아스 헬스케어 TF장(사진 왼쪽)이 ‘헬스케어 분야 아태지역 최고의 통신사’ 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16일 저녁(현지시간) 싱가폴에서 개최된 ‘2014 프로스트&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 이하 BPA)’에서 ‘헬스케어 분야 올해의 통신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PA는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회사인 ‘프로스트&설리번사’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환경, 에너지, 산업, 화학, 물류, 헬스케어, IT 등 7개 산업의 세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업체를 선정한다.
 
SK텔레콤은 헬스케어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의료용 체외진단기기 개발, 병의원 대상 스마트병원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사우디 국가방위부 소속 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7월에는 중국 심천에 SK텔레콤 헬스케어 R&D 센터와 메디컬 센터를 건립했다.

프로스트&설리번사의 헬스케어 분야 애널리스트인 나타샤 굴라티는 “SK텔레콤은 체외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투자 및 파트너쉽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혁신적인 사업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하였다.

특히 헬스케어 산업에서 다양한 시장 기회가 발생하고 있지만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통신사업자는 일부에 불과하다며, 헬스케어 사업 초기단계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SK텔레콤의 헬스케어 사업은 “이례적으로 앞선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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