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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과 모네, 다빈치 등 유명화가 그림 속 장소를 실제로 만난다

명화들의 고향을 찾아 떠나는 'EBS 미술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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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10.20 09:38:47

▲'EBS 미술기행'.

서양화가 홍일화, 홍익대 김명규 동양화 교수와 스페인, 프랑스, 이탈링, 타히티와 일본, 중국 등의 현지를 방문해 고갱과 모네, 다빈치, 달리 등 흥미진진한 화가들과 그들의 그림 속 이야기가 화면에 담긴다.

EBS(사장 신용섭)가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50분, 유명 화가들과 명화들의 고향을 찾아 떠나는 'EBS 미술기행'을 통해서다.

이 방송은 유명 화가들과 명화들의 고향을 찾아 떠나 그림 속 장소를 실제로 만나보고, 우리가 몰랐던 그림 속 숨은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빛의 화가 모네와 르느아르가 잡아내려고 했던 빛의 실체를 따라가보는 실험, 국내 최초 방송되는 살바도르 달리의 다큐멘터리, 모나리자 추정 모델의 발굴현장과 발굴 책임자 인터뷰 등 화가와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실험과 현장들을 만난다.

1부에서는 고갱, 2부에서는 빛을 다룬 화가 모네와 르누아르, 3부에서는 상상을 현실로 바꾼 살바도르 달리, 4부에서는 세기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5부에서는 중국의 절경을 담은 이가염, 그리고 6부에서는 서양화가에게 영향을 끼친 일본 우키요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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