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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경제살리기에 총력 기울여야"

"30개 경제활성화법안 조속히 처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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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숙기자 |  2014.10.27 09:57:1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정부에서 추진 중인 30개 경제활성화법안을 조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국정감사 마지막날인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감 종료와 동시에 우리 새누리당은 내년도 예산안 통과와 경제관련법안 통과라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정부가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펴고 한국은행은 금리를 낮추는 등 경제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체감경기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 모두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크루즈산업육성지원법 등 지난 여름부터 (정부가) 시급성을 강조한 30개 경제활성화법안을 비롯해 민생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는 심리라는 이야기처럼 기업과 가계 등 경제주체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국민의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가 열정을 갖고 치밀하게 경제살리기를 위한 예산안 심사와 경제법안 통과에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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