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비자 정보지 ‘테스트’ 컬러레이저 복합기 부문 1위에 선정된 삼성 C460W 모델(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독일 소비자 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발간하는 테스트(Test)誌가 10월호에서 삼성 프린터 ‘M2835DW’와 복합기 ‘M2070FW’, ‘C460W’를 각각 모노 레이저 프린터, 모노 레이저 복합기, 컬러 레이저 복합기 부문 평가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매체는 “삼성 프린터와 복합기가 뛰어난 출력 품질과 내구성을 갖췄고 NFC 출력 기능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1964년 출간한 테스트지는 월 70만부가 발행되며 독일인의 94%가 인지하고 있다. 독일인 세 명 중 한 명은 제품 구매 시 이 잡지의 평가 결과를 참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IT 매거진 ‘PC 어드바이저’ 10월호도 ‘M2835DW’ 모델을 ‘2014년 최고의 업무용 모노 레이저 프린터’로 ‘M2070W’는 ‘2014년 최고의 보급형 프린터’로 선정했다.

프랑스의 소비자 정보지 ‘크 슈아지흐’ 10월호도 프린터·복합기 비교 평가 부문에서 ‘M2835DW’ 프린터와 ‘M2070W’ 복합기를 '베스트 초이스' 제품으로 선정했다.
 
유럽 소비자 정보지의 호평에 힘있어 삼성 프린터의 판매량도 r급증해 올해 2분기 유럽 A4레이저 프린터 시장서 판매 1위에 올랐다.
 
삼성 모노 레이저 복합기 ‘M2070FW’ 시리즈는 지난 9월 유럽 출시 이후 월 평균 2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무용 고속 모델 ‘M2835DW’ 시리즈도 올해 2분기 출시 이후 기존 NFC 기능 없는 모델 대비 평균 월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