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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부산 실내건축대전서 대상 등 상 휩쓸어

디자인학부 학생들, 대상·금상·동상·장려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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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0.30 14:06:32

▲(왼쪽부터) 동서대 디자인학부 김민정(동상), 김종은(대상), 문금진(금상)씨. (사진제공=동서대)

(CNB=최원석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디자인학부 환경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에 열린 ‘제12회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실내건축대전’에서 대상, 금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창조적 재생’이라는 주제로, 낡고 오래된 장소를 새로운 가치로 재생하는 창의적 디자인 제안을 목표로 개최됐다.


작품 ‘Second skin’로 대상(부산시장상, 300만원)을 수상한 김종은씨는 “청바지를 뒤집어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는 안감의 느낌을 표현해 제작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작품 ‘사이’로 금상(한국실내건축가협회 지회장상, 100만원)을 수상한 문금진씨는 “처음으로 하는 개인작업 이라 모델링에서부터 모형제작까지 혼자서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었으나 사이사이에 후배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어 기쁘다”고 밝혔다.


동상은 김민정씨의 작품 ‘에코 펙토리’, 장려상은 배재영씨의 작품 ‘숨’이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공모전에 맞게 변형해 출품한 것으로 졸업작품과 동시에 수상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1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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