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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음악 자산 세계에 소개해 성과 거둬

2014 폴란드 브로츠와프 ISCM(세계현대음악협회) 연례 총회 참석 및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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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0.30 18:07:25

▲(사진제공=통영시) 피터 스웨넌 ISCM 협회 회장과 이동찬 통영시 부시장이 협약 체결하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2014 ISCM 세계현대음악협회 연례총회 참석과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방문을 위해 벨기에(겐트), 폴란드(브로츠와프), 이탈리아(볼로냐), 영국(글라스고) 4개 도시를 방문했다.

 


특히, 브로츠와프에서 개최된 2014 ISCM 연례 총회와 세계현대음악제에서 이동찬 통영시 부시장과 플로리안 림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진규영 통영국제음악재단 부이사장, 시 담당자는 2016년 총회 개최지인 통영시를 성공적으로 소개하고 피터 스웨넌 ISCM 협회 회장과 만나 최종 협약서를 체결하는등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통영시 방문단은 6개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중 3개시의 시청을 방문해 도시간 음악적 자산을 서로 소개하고, 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미팅에 참석한 다니엘 터르몬트 겐트시 시장, 비르지니오 메롤라 볼로냐시 시장, 베일리 제럴드 레너드 글라스고시 부시장은 한결같이 통영시의 음악적 자산에 흥미를 가졌으며, 앞으로의 교류 활동을 기대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통영시는 지난 4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3개시 스페인(볼로냐), 콩고(브라자빌), 콜롬비아(보고타)를 초청해 시의 음악적 자산을 소개하고 자문을 구한 바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해서는 신청 창의분야 내 5개 이상 창의도시의 공식 지지서한이 필요하다. 통영시는 지정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키고 기존의 음악적 자산을 창의적으로 구현하여 2016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지정 목표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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