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성구 ‘1388 청소년지원단’ 활동 개시

민간 중심으로 구성돼 위기 청소년 찾아 통합적으로 지원

  •  

cnbnews 최태욱기자 |  2014.10.30 18:08:29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 발대식 모습.(사진/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아)의 ‘1388청소년지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하나인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기 위해 약국, 병원, 택시회사, 학원, 변호사, 자원봉사자, 기타 청소년 관련 기관 등 민간 차원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지원단은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CYS-Net 연계, 위기청소년에 대해 각 기관별 보유자원의 유·무상 제공에 여부를 파악해 통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에는 한국운전불자기사 연합회(운불련), 대구노래연습장업협회, 수성메트로병원, 멘토입시학원, 정승7대입학원, 황금종합사회복지관, 법무부 법사랑대구경북청소년협의회 등 14개 기관과 1388대학생멘토지원단, 1388청소년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황금복지관 강기표 관장이 호선으로 결정됐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모두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지원에 힘쓰고 위기청소년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센터 이용 및 1388청소년지원단 참여 관련 문의는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053-759-1388, www.suseong1388.or.kr)로 하면 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