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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중일 3개국 모바일 교통카드 협력 제안

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 협력시 3개국 여행자 편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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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1.23 16:37:44

▲KT 황창규 회장(사진 우측 첫번째)이 중국 차이나모바일 시궈화 회장(사징 우측에서 두번째)과 NTT 도코모 가토 사장(사진 우측에서 세번째)에게 3개국 모바일 교통카드 협력을 제안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 KT)

KT는 중국 항저우 서호에서 열린 SCFA 회장단 총회에서 한중일 3개국 모바일 교통카드를 비롯해 스마트에너지, 사물인터넷 표준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이하 SCFA)는 아시아 통신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로 KT와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SCFA 회장단 총회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차이나모바일 시궈화 회장, NTT도코모 카토 사장 등 3사 CEO와 주요 임원이 참석했으며, 황 회장은 2015년의 중점 협력 과제로 ‘한·중·일 통합 모바일 교통카드 협력’을 제안했다.

아시아 국가 내 여행객의 왕래가 가장 많은 한·중·일 3국 간 통합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가 실현되면 전 세계 모바일 이용자 약 36억 명 중 4분의 1 규모인 약 9억여 명에 달하는 3사 고객의 편익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3사는 스마트에너지, 사물인터넷 표준화 등 미래융합산업 분야의 협력을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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