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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공학교육혁신센터, '글로벌 창의융합 아이디어 캠프’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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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2.02 09:01:16

▲창원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몽골, 네팔 등 5개국 우수대학 재학생 10명과 창원대 공학계열 재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14 Global Convergence Idea Camp for Smart Farm’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11월 21~30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몽골, 네팔 등 5개국 우수대학 재학생 10명과 창원대 공학계열 재학생 20명이 참여하는 ‘2014 Global Convergence Idea Camp for Smart Farm’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돼 참여한 외국 학생들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의 농업 및 축산업 관련 전공 학생들로, 창원대 공학계열 학생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지역 산업체(두산중공업, 대호I&T) 및 유관기관(함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진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을 견학하고, 경기도 일산에서 개최된 2014 공학교육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등 스마트 농장(Smart Farm) 관련 융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변리사, 투자자문회사 및 참여기업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이디어 우수성과 특허출원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한 후 시상했다.


창원대 공학교육혁신센터 황민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한 우수작에 대해서는 국내 및 참여 국가에 특허로 출원하는 것을 지원할 계획이다" 며 "창원대는 2012년도부터 교육부 지원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에 선정돼 지금까지 7개국 9개 대학과 관련 협약을 맺고 공학계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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