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새해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따뜻한 겨울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내년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한 ‘패밀리 윈터 스파 패키지’를 마련했다.

혜택은 디럭스룸 1박과 이 호텔의 대표적인 야외 노천 스파인 오션스파 씨메르 힐링(성인 2인, 어린이 2인)과 더욱 따뜻해진 윈터 오션 풀 이용, 요즘 가장 핫 한 부산 삼진어묵 시그니쳐 메뉴 어묵 팩, 독일 명품 프리미엄 교구 하바(HABA) 키즈 라운지 이용, 201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SONY Playstation) 게임존, LEO 겨울 액티비티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1만원부터. (세금·봉사료 별도, 객실뷰·날짜별 가격 상이)

□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케익을 선보인다.

선보이는 케익으로는 노엘 초콜릿 케익(4만2천원)과 그린티 쉬폰 케익(3만원), 크리스마스 통나무 케익(3만6천원)이 준비돼 있고, 이밖에도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슈톨렌 빵과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빵 파네토네도 만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판매 기간은 22일부터 25일까지다. (세금·봉사료 포함)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레스토랑 특선 메뉴를 준비했다.

먼저 부산 최고의 그릴 스테이크&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벤타나스’에서는 25일 단 하루, 두 가지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 1은 훈제 연어, 아스파라거스 크림 스프, 토마토 소스의 칠면조 라비올리, 모렐 버섯을 곁들인 푸아그라를 거쳐 메인으로 랍스터 반 마리 구이와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로는 딸기 치즈 케익이 준비된다.

코스 2는 프로슈토 햄을 곁들인 구운 아스파거스, 호박 스프, 토마토 소스의 칠면조 라비올리, 구운 조개 관자살, 메인으로 왕새우 구이와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견과류 민스파이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각각 15만원, 13만원. (이하 세금·봉사료 포함)

다음으로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시스’에서는 귀엽고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케익과 산타클로스 모양의 초콜릿, 진저빵 및 여러 가지 견과류와 절임 과일이 듬뿍 들어있는 독일의 전통 크리스마스 빵인 ‘스톨렌(stolen)’이 준비돼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씨스케이프스’ 프리미엄 뷔페에서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연말 특선 디너 뷔페를 준비하고 있으며, 25일 단 하루 크리스마스 점심 특선 뷔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연말 특선 뷔페 6만8천원, 크리스마스 점심 특선 뷔페 5만5천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아이리쉬 펍 오킴스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로맨틱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스폐셜 메뉴로는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와 해산물, 주방장 추천 스프, 와규 등심, 크리스마스 푸딩/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홍차 5코스로 준비됐으며, 소믈리에 추천 와인을 1잔씩 제공한다.

특히 디저트인 크리스마스 푸딩은 가장자리쪽에 럼을 부어 불을 붙혀 고객에게 제공돼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가격은 1인당 8만5천원. (세금·봉사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