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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LIFE IS A COMEDY’展 개최

회화, 조각, 드로밍, 영상, 설치 등 청년 작가 12명 작품 50여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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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1.14 16:03:46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를 방문한 가족고객들이 작품을 보며 흉내내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6층 갤러리에서 오는 2월 24일까지 ‘LIFE IS A COMEDY’전을 열고, 부산지역을 비롯한 12명의 젊은 작가들의 회화, 조각, 드로밍, 영상, 설치 등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새해를 맞아 한바탕 크게 웃으며 시작할 수 있도록 웃음을 자아내는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쇼핑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최근 젊은 작가를 중심으로 과거와 달리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들이 많아지며,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작가들은 그 동안 예술에서 금기시 되어왔던 유머, 위트, 풍자, 그로테스크 같은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본 전시에서 박우성, 유은석 작가는 인간 이상의 힘을 발휘할 것 같은 히어로를 인간적인 모습으로 묘사해 웃음을 유발하는 작품을, 여경란, 조문기, 조장은 작가는 우리 삶 속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을 찾아내 당연한 듯한 우리 일상을 과장하거나 강조하는 작품 등과 함께 총 50여점의 작품이 갤러리를 찾은 고객들에게 웃음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추위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든 겨울철에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평소 익숙한 캐릭터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세계 갤러리 윤 준 수석큐레이터는 “2015년 새해, ‘LIFE IS A COMEDY’전을 통해 한껏 웃으시고, 더불어 우리의 삶과 모습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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