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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2015화천 산천어축제 차없는 거리 조성

시내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야간에도 시가지 축제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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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25 17:20:50

▲▲(사진제공=화천군청)

화천군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차 없는 거리'를 시가지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제기간(2015. 1. 10~ 2. 1) 동안 매주 금·토요일 17:00~ 21:00(4시간) 시가지 일원에서 펼친다.

군에 따르면 2015 화천 산천어축제 기간 동안 화천읍 시가지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가지 일원에서도 생동감 있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축제로 다가가 지역상가의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차없는 거리'는 선등거리 일원(십자약국~ 화천내과)에서 운영되며 경찰과 함께 총 11개 지점에 운영요원을 배치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사진제공=화천군청)

또한 '차없는 거리' 운영시 가수 춘자, 원투 및 연예인 박재훈 등이 전문 DJ를 맡아 진행되는 댄스나이트(18시~ 20시), 관내동아리와 락페스티벌 수상팀(밴드), 가수 김민교, 이범학, 심신 등이 출연하는 선등플라자 콘서트(18시~ 20시), 삐에로 및 얼곰이, 농악단이 선보이는 선등거리 퍼레이드(17시~ 20시), 7080 통기타 가수들이 공연하는 테라스 버스킹(17시~ 19시), 상가들이 합심해 상가별 할인품을 선정해 진행되는 골목길 DAY(매주 목, 금요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야간에도 시가지의 축제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차없는 거리 운영 이후 만여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차없는 거리를 이용했으며 가족, 연인들이 사진도 찍고 함께 공연도 감상하면서 2015 화천 산천어축제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군 관광정책과 김태원 담당는 "올해 처음시도되는 차없는 거리조성은 지역상가와 긴밀한 협조하에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 "며 "산천어축제의 추억을 선등거리에서 만들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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