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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시민대학, 이상주 작가의 ‘힐링이 있는 역사 인문학’ 강좌 개설

세종의 소통법과 태종의 사랑법, 이순신의 전통놀이 리더십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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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수기자 |  2015.03.31 09:35:38

▲이상주 작가(왼쪽에서 세번 째)가 2014년 여주 영릉에서 열린 세종대왕 기신제에서 제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종의 소통법과 태종의 사랑법이 공개되며 이순신의 전통놀이 리더십도 소개된다. 

서울시립대학교 시민대학은 2015학년도 1학기 시민강좌로 ‘힐링이 있는 역사 인문학’을 개설했다.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오후 7~9시)에 열리는 이 강좌는 오는 4월 6일 개강해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20명으로 서울시민과 서울 소재의 직장인이다. 접수는 서울시민대학 홈페이지(http://edu.uos.ac.kr)에서 받고 있다. 

강의는 역사작가인 이상주 조선왕실(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화위원이 담당한다. 세계문화 종묘, 사직, 왕릉제향 전승자인 이 작가는 조선왕실의 숨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역사를 스토리로 구성해 풀어갈 예정이다. 

‘세종의 공부’, ‘조선 명문가 독서교육법’, ‘왕의 영혼 조선의 비밀을 말하다’, ‘10대가 아프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낸 이상주 작가는 기업과 공공단체에서 세종의 독서경영법, 세종의 사생활, 이순신과 300양반의 리더십 등의 특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작가는 서울시립대에서도 왕과 주변의 역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세종의 사랑법, 자녀교육법, 글쓰기법, 소통법, 대화법, 독서경영법, 이순신 리더십 등을 독창적이고 다채롭게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시민대학측은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비롯해 교사, 문화 해설사, CEO, 공직자, 성직자가 수강하면 좋을 강좌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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