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홍률 목포시장, ‘4월 적극행정’ 주문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은 우대, 태만한 공무원에게는 책임

  •  

cnbnews 이규만기자 |  2015.04.01 16:38:00

박홍률 목포시장이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인 행정을 특별히 주문했다.

박 시장은 1일 4월 정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3월은 청사에너지절약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통교부세 37억4000만원을, 복지민관협력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3년간 매년 국비 2000만원을 받게 됐다. 또 목포항구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박 시장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꽃피는 유달산 축제가 개최된다.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대책, 공중화장실 청소, 바자기요금 근절 등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호남고속철도 KTX가 개통되는 2일 서울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KTX 개통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목포를 찾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덧붙였다.

끝으로 박 시장은 “시정이 발전하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 적극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우대하고, 소극적이고 게을리 하는 직원에게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