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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이효석문학 기념 비석 및 포토월 조성 사업 완료

"효석문화제의 새로운 명물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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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01 19:00:51

▲▲(사진제공=평창군청)

(CNB=최성락 기자) 평창군은 봉평면에 이효석 문학 기념 비석과 포토월 조성공사가 완료돼 봉평을 찾는 외지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원길리 종합관광안내소 앞 인도에 조성된 이 기념물은 이효석의 주요작품 중에서 주옥같은 소설의 대표 문구를 총 10개의 비석에 새겨 길을 걷는 관광객에게 효석 문학의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 포토월 조성공사는 축제의 주된 테마인 메밀을 사진 배경으로 제공해 봉평을 찾는 관광객이 계절에 상관없이 봉평의 메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봉평을 찾은 관광객은 "메밀꽃 개화시기인 9월 중에만 메밀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사계절 내내 흐드러진 메밀꽃을 배경으로 사진에 추억을 담아갈 수 있게 되었다. "며 "봉평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효석문화제 김성기 총괄본부장은 "봄이 되면서 봉평을 찾는 관광객이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이번 공사를 통해 한국의 대표 문인인 이효석의 정취를 흠뻑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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