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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구–대학교, '평생교육 협력체계 강화' 협약 체결

문화예술교육특구 금정, '행복학습도시' 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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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4.09 08:01:00

▲(사진제공=금정구) 평생교육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협약식 체결

(CNB=권이재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7일 11시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4개 대학교(부산대·부산외국어대·부산가톨릭대·대동대)와 평생교육사업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구와 대학간 협력사업 개발 추진 및 공모사업 연계 참여,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자원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정구는 2012년 12월 문화예술교육특구 지정에 이어, 2013년 7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고 2014년 특구 운영 성과평가 우수상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교육특구로서 자리매김했으며, 2015년에도 '금빛 인생이 노니는 곳 행복학습도시 금정' 이라는 사업비전 아래 활기찬 평생학습도시 금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교육 기반 확립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지정받는 행복학습센터를 지난해 3개소에서 올해 2개소 추가 지정했고, 학습곳간도 지난해 40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시민안전과 도시재생 등 4대 테마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행복씨앗 틔우기 사업,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등 21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한울타리 오케스트라, 금정산 이야기 버스 해설사, 숲 밧줄놀이 전문가 양성, 유니세프 작은도서관 콘텐츠사업 등도 더욱 정예화하고 전문화해 금정구만이 가진 학습환경과 재능을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브랜드화해 추진하고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내 대학교, 복지관 등 평생교육 기관별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평생교육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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