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역은 코레일관광주간(5.1~5.14)을 맞아 5월 5일 대규모 특별 전동차를 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서울근교 나들이 여행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여행은 특별 전동차가 출발하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근교에서도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식의 여행을 실시한다.
역사와 과학, 미술,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등 분야별 다양한 체험도 준비가 되어있어 어린이날 여행과 동시에 교육적인 부분도 챙기는 알찬 체험여행을 할 수 있다.
총 4가지 코스로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실내․외 이벤트 (오케스트라 합창단/ 사물놀이/ 군악대/ 풍선 이벤트/ 버블 공연 등)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조명 관련 상품 만들기 체험도 제공될 예정이다.
남진근 안양역장은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1년에 단한번인 특별한 날을 가족들과 뜻깊게 보낼 수 있는 상품을 고려하다 특별 전동차 여행이라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을 기획하였다며 온가족 모두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