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끝까지 간다' 방송 캡처
‘끝까지 간다’ 김연지. 여전히 녹슬지 않은 명품보컬이었다.
그룹 씨야 출신의 김연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했다.
4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김연지가 ‘끝까지 간다’ 예선 무대에서 부른 곡은 박정현의 ‘꿈에’. 김연지는 ‘끝까지 간다’ 무대에서 공백기를 잊게 하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끝까지 간다’ 무대에 선 김연지의 노래를 들은 문희준은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준 것에 대한 감사함이었다”고 말했다.
김연지는 씨야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여러 곡을 히트시켰다.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김연지는 지난 7일 솔로앨범 ‘잊었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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