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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노사상생이 행복한 성남 만든다

상생을 위한 2015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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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5.04.24 18:17:45


이재명 성남시장 체제가 들어선지 5년, 노사분규가 없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이번에는 노사발전재단이 추진하는 2015년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해 무분규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상생을 강조하고 공사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성남도시개발공사와 노동조합이 올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앞서 공사는 전 직원이 소통하는 통일감 고취 프로그램을 주제로 비정규직 상생과 협력적 노사문화 프로그램 제안에 응모, 고용노동부경기지청 산하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국비 지원대상 단위사업장(공공부문)으로 선정된바 있다.


따라서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사관계 향상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해 노사발전재단이 소요 비용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과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내일 희망 일터혁신 등을 통해 기업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 노사는 향후 공동으로 ▲비정규직 직무능력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비정규직 상생을 위한 제도 발굴 ▲노사상생 및 노노갈등 해소를 위한 사업 ▲근로자의 변화선도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한 사업 등을 위해 파트너십 벤치마킹, 컨설팅,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동규 사장직무대행이자 기획본부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비정규직과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창출하고 노사 상호 신뢰를 강화해 공기업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균 노동조합 위원장도 "이번 협약을 통하여 노사간의 정규적․비정규적 대화 채널을 강화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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