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양양군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관광주간 기간 관람료 50% 할인 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관광 주간은 다음 달 1~14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 개인, 단체, 지역주민 관계없이 괌람료를 50% 할인하며 어린이는 무료다.

또 전시관 유물, 유적 해설은 문화해설사로부터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단체 관광객(20명 이상)은 1주일 전에 인터넷으로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전시관 유물, 유적 해설은 10시, 11시, 14시, 15시, 16시 5회 운영되고 있다.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의 관람이나 체험에 관한 문의는 박물관 전화(033-670-2442) 또는 홈페이지(www.osm.g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