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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EU 센터, '2015 EU Week' 행사 개최

8일 아일랜드 대사 초청특강, 영화상영·영어 콘테스트·세미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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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5.08 17:15:01

(CNB=최원석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 유럽연합 센터(PNU EU 센터)는 오는 9일 ‘유럽의 날(Europe Day)’을 맞아 대사 특별초청강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 '2015 EU Week' 행사를 마련,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PNU EU 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유럽의 날을 맞아 5월 중 이번 행사를 기획해 유럽연합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행사는 8일 앙엘 오도노휴(Aingeal O‘Donoghue) 주한 아일랜드 대사 초청 특별강연과 22일 토마스 코즐로프스키(Tomasz Kozlowski) 주한 EU 대사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하는 한편 ▲제6회 PNU EU Film Festival(영화제) ▲2015 EU Young Leader English Contest(영어 콘테스트) ▲PNU Youth Seminar ▲한국유럽학회 공동학술대회 등 유럽을 한층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문화·학술 행사로 마련됐다.


8일 부산대에서 초청특강을 갖는 앙엘 오도노휴(Aingeal O‘Donoghue) 주한 아일랜드 대사는 유럽연합에 속해 있는 소규모 국가들의 입장에서 본 유럽연합(What is the EU for–views from a small member country)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는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콘테스트와 세미나, 영화 상영 등도 마련한다.


전국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22일 학내 성학관 101호에서 개최되는 영어 말하기 대회인 ‘2015 Young Leader English Speech Contest’에서는 EU를 주제로 영어 구사능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창조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겨룰 예정이다. 28일 ‘PNU Youth Seminar’에서는 부산대 EU 센터 소속 인턴 학생들을 중심으로 현재 EU에서 이슈화되는 현안들을 학생들의 시각에서 살펴본다.


올해 여섯 번째로 열리는 ‘PNU EU Film Festival’에서는 이탈리아 문화원에서 추천한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상영할 예정이다.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를 모델로 한 토마스 만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옥에 떨어진 용감한 자들>, <루드비 신들의 황혼>과 나란히 이탈리아 대표 영화감독인 비스콘티 감독의 탐미 세계 3부작 중의 한 편에 속하는 작품이다. 상영시간은 130분으로 29일 오전 10시 학내 성학관 101호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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