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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의회, 특별사무감사 위원장에 박삼용 의원 선임

조사범위 두고 적법성 '논란'… 향후 특위 활동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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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5.05.20 16:06:25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박삼용(4선.새누리당)의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가 공익활동지원센터 관련 사무 등 2개 특정사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에 박삼용(4선.새누리당)의원을 선임하고 6개월간의 사무조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광산구의회의 공익활동지원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또 다른 목적의 조사‘라는 의견과 함께 의회 내에서 조차 ‘특위 구성 철회’를 주장하는 의원도 있어 향후 특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특위가 활동하게 될 행정사무조사 범위를 두고 적법성 논란과 함께 피감기관들의 자료제출 거부 등 특위 활동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여 특위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광산구의회  김광란 의원은  ‘위법 소지 구의회 특위,  즉각 철회해야’ 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공익센터는 이중감사, 투게더광산은 조사대상기관 아닌데 밀어붙이고 있다”며 “마을공동체 복원, 나눔문화 확산 등에 의회가 걸림돌 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곳곳의 암초를 헤치고 특위 위원들과 위원장을 맡은 박삼용 의원의 향후 6개월간의 활동에 따라 또 다른 볼씨가 지펴질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위 위원장 박삼용 의원은 “공익활동지원센터 관련 사무 등 2개 특정사무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해 개선책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위 활동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특위 위원장에 선임된 박삼용 광산구 의원은 새천년민주연합의 텃밭인 광주에서 무소속 3선과 지난 7대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으로 당선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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